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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M 최고경영자 Bill Hornbuckle, 2028년까지 계약 연장

작성자 Neha Soni
번역 Hyun Jung

MGM Resorts International은 최고경영자 및 사장인 빌 혼버클(Bill Hornbuckle)과 2028년 말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간이 끝나면 혼버클은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될 MGM의 야심찬 90억 달러 규모의 통합 리조트(IR) 프로젝트의 사전 개장 단계를 지원하는 자문 역할을 맡게 됩니다. IR은 2030년에 개장할 예정입니다.

MGM은 를 통해 혼버클의 새로운 고용 계약이 2028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하다고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그가 최고경영자 역할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명시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회사 측은 “새로운 고용 계약의 일환으로 회사는 또한 임기 종료 시 혼버클에게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될 통합 리조트 프로젝트가 개장할 때까지 지원하는 자문 계약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공식 의견

MGM 리조트 회장 폴 살렘(Paul Salem)은 “빌은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도 회사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새로운 디지털 벤처, 전략적 인수합병(M&A), 그리고 새로운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을 통해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탁월하고 비전 있는 리더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빌은 직원, 동료, 주주, 그리고 이사회의 신뢰와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그가 당분간 사장직을 유지하기로 결정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혼버클은 “뉴욕, 일본, 브라질, 중동 등지에서 디지털 성장과 리조트 확장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이 중요한 시기에 회사를 계속 이끌게 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성공이 기다리고 있으며, 이사회의 지속적인 신뢰와 지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5년간 우리가 이룬 성공은 고객 중심의 기업 문화와 지속적인 개선을 받아들인 리더십 팀과 직원들의 노력 덕분입니다. 우리는 함께 세계 최고의 게임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계속해서 추구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2025년 1분기 실적

MGM은 5월 초,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핵심 사업의 탄탄한 실적을 입증하는 동시에 디지털 전략과 주주 수익률 향상에도 힘입어 견실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2025년 3월 31일 마감된 1분기에 MGM은 43억 달러의 했는데, 이는 Las Vegas Strip 리조트와 MGM 차이나의 매출 감소에 따른 전년 동기 43억 8천만 달러 대비 2% 감소한 수치입니다. MGM의 순이익은 2024년 1분기 2억 1,700만 달러에서 1억 4,900만 달러로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회사는 불법 북메이커인 Wayne Nix와 Mathew Bowyer의 도박 활동을 신고하지 않은 대가로 네바다 게임 관리 위원회(NGCB)에 850만 달러의 합의금을 지불하기로 했습니다. NGCB는 4월 17일, MGM Grand와 라스베가스의 Cosmopolitan에서 직원들과 관련된 여러 규정 위반을 이유로 합의서 제출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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